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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톰 프로세서, 빠르면 10월 출시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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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11 10:57:25

    넷북에 들어가는 CPU로 잘 알려진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가 슬슬 후속 제품인 아톰 N450에 자리를 물려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인텔의 새로운 저전력 CPU인 아톰 N450이 빠르면 10월에 기존 아톰 N270 프로세서의 뒤를 잇게 될 예정이라고 IT 외신 디지타임즈는 보도했다.

     

    파인뷰(Pineview-M)라는 코드명을 갖는 아톰 N450 프로세서는 45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들며 노스브릿지 기능을 내장한 단일 코어 CPU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는 NM10(코드명 : 타이거 포인트) 칩셋과 짝을 이뤄 파인 트레일-M(Pine Trail-M) 플랫폼을 구성한다.

     

    인텔은 아톰 N270 프로세서에 대한 마지막 주문을 2010년 1사분기까지 받을 예정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내에 해당 제품이 단종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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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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