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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교보문고에서 도서기획전 개최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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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8 10:31:58



    LG유플러스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된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tj 수도권 내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 : LGU+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12월 26일(화)까지 진행된다.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는 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의 인기 콘텐츠를 실제 책으로 보고,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교보문고를 찾아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만의 단독 콘텐츠이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생생한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어 영유아 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책 읽어주는 TV는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에서 고객은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영재 발굴단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리모컨 핫키 한번에 쉽게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6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기존 U+tv UHD와 사운드바, 우퍼 셋톱 보유 고객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 가능하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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