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청정 ∙ 안전한 집안 환경 조성 돕는 삼성 수호천사 가전 3선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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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12 01:32:36

    중국발 고농도 스모그로 인해, 잦은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대기오염 상황이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가전 업계에서는 보다 청정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엄마들이 한층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 일명 ‘수호천사 가전’을 속속들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항시 닫아놓는 등 외부의 공기접촉을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는 미세먼지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미세먼지는 청소할 때, 요리를 할 때 등 실내 일상활동 중에도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

    이에 면역력 약한 어린 자녀들을 생각한다면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보다 집중적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은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와, 미세먼지 수치를 숫자로 보여주고 먼지와 가스농도를 종합한 종합청정도는 4단계별 색상으로 나타내주는 ‘air 3.0 디스플레이’를 갖춰 실시간 공기 정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엄마 마음을 안심시킨다.
     


    3단계 필터 시스템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물론 물론 0.02㎛의 미세한 먼지까지 99.9% 제거하고,
    유해가스, 냄새 물질도 함께 잡아 주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킨다.

    또한 ‘바이러스 닥터’ 기능으로 아이들을 곰팡이균과 바이러스, 알러지 유발 물질 등으로부터 지켜준다. 2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는 ‘듀얼 파워 팬’과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골고루 빠르게 토출하는 ‘3방향 입체청정’으로 넓은 면적도 빠르게 정화할 수 있는 것도 특장점.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이는 팬이 전면에 위치해 있어 후면에 위치한 제품과는 달리 벽에 더 가까이 밀착시켜 사용 가능하므로 공간활용성도 높다.
     

    아이와 하루 종일 머무는 집 안, 매일 매일 청소로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이마저도 쉽지 않다. 환기하기도 쉽지 않으니 청소 중에 발생하는 먼지와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 공기가 더 탁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청소를 안 할 수도 없는 노릇.

    이럴 때는 먼지는 폭풍흡입하고 청소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완벽하게 차단하는 진공 청소기를 활용하면 된다.
     
    삼성 진공청소기 ‘모션싱크’는 큰 먼지를 잡아주는 1차 싸이클론,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2차 싸이클론 멀티, 워셔블 엠보싱 필터와 4중 헤파시스템의 7단계 청정 클린 시스템으로 흡입된 미세먼지의 재배출을 99.999% 차단해 주부들의 최대 고민인 실내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준다.
     
    ’모션싱크’는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탁월한 여과 성능으로 독일 인증기관 SLG에서 최고 등급인 5Star(엑셀런트 등급)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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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에서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집먼지진드기, 애완견, 꽃가루, 곰팡이균 등에 의한 각종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자를 배려한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본체회전' 구조로, 민첩하게 회전하고 부드럽게 이동해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바퀴 윗부분이 안쪽으로 향하는 '피라미드 구조의 캠버드 휠'은 급작스러운 방향 전환에도 뒤집어지거나 넘어지지 않으며, 기존 제품보다 큰 바퀴 덕분에 카펫이나 문턱을 넘어갈 때도 적은 힘만으로 가볍게 잘 굴러간다.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는 ‘푹푹삶음’ 기능이 있어 외출했다 돌아 온 아이의 옷에 묻은 황사, 미세먼지 오염물질부터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아이 엄마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절약삶음’ 기능을 활용하면 전기료 부담은 덜면서 살균, 세척, 표백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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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아이가 자칫 세탁기를 작동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어린이 작동 방지 차일드락’, 혹은 아이가 작동 중인 세탁기를 열 수 없도록 작동 시 자동으로 문을 잠그는 ‘자동 잠금 도어락’ 등의 기능을 갖춰 엄마들이 아이 안전사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는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로, 매일 같이 나오는 적은 양의 빨래도 부담 없이 바로바로 세탁하기에 용이한 ‘세컨드 세탁기’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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