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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시큐리티, 인텔 정품 구매시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제공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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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10 16:30:16

    인텔시큐리티가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정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McAfee AntiVirus Plus)’ 90일 무료 특별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텔 정품 마이크로프로세서란 인텔의 국내 공인 대리점인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코잇을 통해 수입, 유통 판매되는 제품을 뜻한다.

    인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이들 3곳의 대리점이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www.realcpu.co.kr)에서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90일 무료 특별판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제품 사용 중에 1년 기간 연장을 원할 경우에는 제품 내 구입 메뉴를 통해 맥아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실물 패키지 제품은 옥션,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인텔시큐리티의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는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로, 윈도우PC를 보호해야 하는 개인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더불어 개인이 소유한 맥(Mac), 안드로이드, 그리고 iOS 기기에 대한 보안을 제공하며, 최신 위협을 식별 및 격리하고, PC 손상을 차단하는 바이러스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PC와 브라우저 속도를 높여주고 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주는 PC성능 최적화 기능 및 위험한 다운로드에 대한 보호와 Wi-Fi 네트워크 침입 알림이 가능한 Wi-Fi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인텔시큐리티는 브랜드 PC 제품에 사전 설치됐던 안티바이러스 보안 솔루션을 조립 PC 제품으로도 확대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개인 사용자들이 피싱과 랜섬웨어와 같은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인터넷과 컴퓨팅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텔시큐리티의 송한진 상무는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텔 시큐리티의 보안 제품을 조립 PC 사용자에게도 무료로 제공하게 됨으로써, 국내 대대수의 개인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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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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