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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들고 다니는 섬유향수,아토세이프 '밀크코튼 미니쿠퍼' 선보여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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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9-25 17:14:23

    섬유유연제 제조기업 아토세이프에서 새로운 개념의 섬유향수 신제품 ‘밀크코튼 미니쿠퍼’ 를 내놨다.

    조향 전문가 크리스티앙 프로벤자노는 세계 10대 향 제조 업체 영국 CPL사의 조향사로 FiFi Award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조향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토세이프 관계자는 프로벤자노는 밀크코튼 미니쿠퍼의 프리미엄 향을 디렉팅하여 기존 섬유향수와 향을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

    밀크코튼 미니쿠퍼는 그린 푸루티와 플로럴 향기가 조화로운 카사블랑카향, 벚꽃향을 담아낸 체리블라썸향,프리지아와 화이트 머스크향이 감싸주는 바이올렛 스타향, 베이비 파우더 타입의 마더향, 톡톡 튀는 상큼한 베르가못과 상쾌한 바다향을 머금은 스위티한 캐리비안향, 피치∙푸룬의 푸루티 노트가 이국적인 두바이 (스윗 러브 미)향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토세이프가 섬유향수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총 3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 한 결과 73%의 사람들이 휴대하기 가장 좋은 용기 사이즈로 150ml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500ml 용량 섬유향수들의 용기 사이즈가 커서 불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밀크코튼 미니쿠퍼는 이러한 점을 반영해 사람들이 휴대하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150ml의 용기를채택해 조말론 조향사의 작품을 담았다.

    섬유향수는 무엇보다도 24시간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생각을 반영한 것.

    섬유향수 용량을 500ml에서 900ml로 약 두 배로 늘리면서도 휴대하기 편하도록 150ml 소형용기에 담았다. 즉, 150ml 용기에 캡슐 1개와 물을 넣고 흔들면 섬유향수가 되며 캡슐은 총 6개가 제공되어 총 용량이 900ml가 되는 것이다.

    150ml 용량을 다 사용하고 나면 또 다른 캡슐을 넣고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또한, 용기 1개에 캡슐만 교체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버려지는 용기가 없어, 환경을 생각한

    밀크코튼 미니쿠퍼는 탈취와 항균작용으로  퀘퀘한 섬유, 관리가 힘든 침구류, 자동차 시트 등에 사용하기적합하며, 12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밀크코튼 미니쿠퍼는 10월 1일 오픈마켓 G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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