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11월 9일부터 이틀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막전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 1층에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사진 촬영, 인화 및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3번째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막식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올림푸스한국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이하 윈터 시즌)’의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한 이후, 개막전에서 LOL 체험자들에게 다양한 올림푸스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체험공간에서는 신제품 2종 PEN Lite E-PL5와 PEN mini E-PM2, OM-D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LOL 코스프레’ 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PEN 및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를 총 6명에게 준다.

올림푸스한국은 이후 용산 아이파크에 위치한 LOL 상설경기장에 체험존을 마련하여 LOL 경기 관람객에게 신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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