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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4일부터 제철 먹거리 행사 개최 "작년보다 40% 저렴"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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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5-22 08:51:30

    © 이마트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이마트가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물회·열무 비빔밥 등 초여름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달 수요가 크게 늘어난 체리와 생블루베리 등을 할인한다. 이달 체리는 300%, 생블루베리는 40% 매출이 증가했다.

    체리는 작년 동기 행사 가격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달 중순부터 물량이 본격 확대되기 시작한 미국산 체리(500g·팩)를 행사카드 결제시 3000원 할인한 7600원에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국산 산딸기(250g·팩)와 생블루베리(200g·팩)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00원 할인해 각 8800원에 판다.

    이달 중순부터 7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초당 옥수수(개)는 1980원에 판매한다.

    수산 매장에서는 우럭·강도다리 등 다양한 횟감이 들어간 여름 대표 먹거리 '시그니처 가족 물회·무침회(팩)'를 각 2만2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양념 국산 바다장어(500g·팩)'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으로 준비했다.

    키친델리 코너에서도 ▲열무 보리 비빔밥(5280원) ▲부대볶음(1만980원) ▲돼지고기 묵은지찜(1만3980원)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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