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 Series)가 새로운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5(Arctis Nova 5)’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크티스 노바 5는 100개 이상 오디오 프리셋을 지닌 모바일 앱으로 차별화했다. 

아크티스 노바 5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는 노바 5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노바 5 모바일 앱은 콘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앱으로 100개 이상의 오디오 프리셋을 제공한다. 

또한 퀵 스위치를 통해 클릭 한번으로 고속 2.4GHz 연결과 블루투스 5.3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도 늘어 최대 6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더 강화된 AI 노이즈 캔슬링 광대역 마이크, 가벼운 265g의 무게를 갖췄다. 연결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X,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게임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이번 아크티스 노바 5에 대해 “최고의 가성비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한 프리셋을 지원하는 아크티스 노바 5는 10만 원대 경쟁사의 모든 게이밍 헤드셋을 비교했을 때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었다”고 자신했다. 덧붙여 “아크티스 노바 5가 시장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이며, 실제로 써보시면 10만 원대에서 가장 뛰어난 헤드셋을 만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5는 오는 21일(화) 국내 공식 출시하며, 5월 16일(목)부터 20일(월)까지 5일간 쿠팡과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아크티스 노바 5 의 공식 출시가는 19만 9천원이며,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10% 할인된 17만 9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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