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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4,900 안시루멘 가성비 빔프로젝터 ‘V45S’로 비즈니스 시장 공략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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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9-13 15:41:53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4,900 안시루멘의 고광량 빔프로젝터 ‘V45S’로 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한다. 뷰소닉 V45S는 비즈니스 및 교육용 환경에 적합한 성능과 함께 가성비가 돋보이는 DLP 빔프로젝터다. 

    ▲ 뷰소닉 V45S 비즈니스 빔프로젝터©뷰소닉

    뷰소닉 빔프로젝터 담당자는 “뷰소닉 ‘V45S’는 비즈니스 및 교육 현장에 어울리는 높은 밝기를 자랑하는 프로젝터로 현재 54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축비용을 상당히 낮출 수 있는 가성비 빔프로젝터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뷰소닉 V45S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4,900 안시루멘으로 조명이 켜진 교실이나 밝은 기업 회의실, 학원, 공공장소 등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SVGA(800x600) 해상도로 교육이나 회의 자료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 특화된 화질을 만든다. 최대 300인치의 대형 화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대회의실이나 대강당 등 넓은 장소를 커버하기에도 적합하다. 풍부한 컬러감을 위해 뷰소닉의 슈퍼컬러 기술을 지원하며, 12500:1의 명암비로 영상에 입체감을 더했다.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화질이지만 5가지 컬러 모드를 지원해 콘텐츠에 따라 적절한 밝기를 맞춤화했다. 프레젠테이션 모드 및 표준, 사진, 영화, 최대 밝기 등 5가지 컬러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상하 왜곡을 조절하는 키스톤 조절을 지원해 간단한 화면 보정이 가능하다.

    ▲ 뷰소닉 V45S 입력단자©뷰소닉

    콤팩트한 크기지만 HDMI 단자를 두 개나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컴퓨터 인, 모니터 아웃, 오디오 인/아웃, RS232 등 아날로그 단자도 충실하게 갖춰 다목적 빔프로젝터로 어울린다. 또한 USB-A 단자(5V/1.5A)를 갖춰 HDMI 동글 등에 간단히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빔프로젝터답게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켄싱턴 락도 지원한다. 또한 3W 출력의 내장스피커를 갖춰 스피커를 추가하지 않고도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

    교육용 빔프로젝터로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로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콤팩트한 크기로 설치가 쉽고 좁은 강의실 등에서도 운용이 쉽도록 했다. 2.7kg의 무게로 이동도 부담스럽지 않다.

    ▲ 뷰소닉 V45S로 실제 투사한 이미지©뷰소닉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고 장시간 사용하는 비즈니스 프로젝터인 만큼 광원의 수명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뷰소닉 V45S는 일반 모드를 사용했을 때 4,000시간의 램프 수명을 지원하며, 밝기를 30% 줄인 ‘슈퍼에코’ 모드를 사용한다면 무려 12,000 시간의 램프 수명을 제공한다. 이는 매일 1~3시간씩 사용했을때 20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램프 수명이다. 또한 비즈니스 프로젝터인만큼 24시간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뷰소닉 V45S는 뷰소닉 코리아를 통해 24개월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9월 30일까지 뷰소닉 V45S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4K 무선 MHL 동글이 Y-CAST2’를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 종료).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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