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은 지난 21일 서울서부지소 정책현장을 방문하여, 업무현황, 지소의 현안과제 등을 점검하고,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은 “실적과 수치보다는 대상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고, 헌신된 자원봉사자가 되는 각자의 성공 사례들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직원 각자의 성공 사례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공단의 사업과 본인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책현장방문에는 서울서부지소 늘푸른보호위원회 박건택 회장, 취업지원위원회 신주희 회장, 나우리위원회 박영옥 회장, 심리상담위원회 이덕희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9명이 함께 참석하여 지소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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