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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작고 슬림해진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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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0 17:50:13

    KT&G가 궐련 두께를 대폭 줄여 슬림해진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THIS AFRICA SUNDAY)’를 20일 출시했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mm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께 7.8mm의 레귤러 제품보다 1.4mm 가량 얇아진 제품이다. 얇아진 두께에도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특유의 흡연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과 0.10mg 이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의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 제품에서 저타르 초슬림 제품으로 변화를 추구한 첫 번째 제품”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KT&G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9월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에 이어 이번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까지 현재 네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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