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플랫(대표 서흥원)은 USB-C타입의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AM-X5'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기와 거치대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이 제품은 국제 QI 무선충전기술을 채택했다. 지능형 무선충전 칩셋을 탑재해 아이폰(7.5W)과 안드로이드폰(10W)의 핸드폰 기종에 따라 자동으로 감지해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한 손 조작이 가능한 전자동 휴대폰 고정기술인 그라비티(Gravity)기술을 적용해, 운전 중 손댈 필요 없이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휴대폰을 안정되게 고정시키고,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송풍구와 대시보드에 거치할 수 있도록 2가지 장착 액세서리를 제공하며, 휴대폰의 길이에 따라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최적의 충전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지능형 전원관리 칩셋 탑재로 안정성, 출력, 충전속도를 최상의 상태로 제어한다.

고품질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클램프 암과 휴대폰 보호 및 미끄럼 방지를 위해 적용된 실리콘 패드는 과속방지턱이나 산길, 급제동 등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좌우/상하를 견고하게 고정시켜 준다.

위즈플랫 서흥원 대표는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기와 차량용 거치대의 1석 2조로 활용성이 높은 ‘AM-X5’는 스마트폰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거치 상태에서 충전 및 네비게이션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하고, 360도 자유로운 각도 조정으로 최상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의 상세 정보 확인과 구매는 위즈플랫 공식 스토어나 지마켓, 옥션, 11번가, GS SHOP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