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 모여라, 셰에라자드 ‘게이밍 헤드셋 존’ 탐방기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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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0 18:35:20

     국내 최초의 게이밍 헤드셋 편집숍이 생겼다.

    청담동에 위치한 헤드폰 및 이어폰 청음샵 ‘셰에라자드’에 프리미엄 헤드셋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 헤드셋 테스트존’이 자리 잡았다.

    게이밍 헤드셋 테스트존은 지난 7월 오픈해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커세어와 스틸시리즈가 지난 9월 입점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셰에라자드 오치정 차장은 “다양한 게이밍 헤드셋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편집숍은 셰에라자드가 최초”라고 전했다.

    오치정 차장에 따르면 “기존 게이밍 헤드셋은 음질을 많이 따지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배틀그라운드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음질이 좋은 게이밍 헤드셋을 찾는 게이머가 빠르게 늘었다”고 밝혔다.

    셰에라자드 게이밍 헤드셋 테스트존에는 직접 헤드셋을 착용하며 게임을 플레이하기 때문에 주로 예약제로 이뤄진다. 특히나 주말에는 많은 인원이 몰리기에 예약이 필수다. 셰에라자드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 친구와 함께 방문해 게임을 즐기며, 넷플릭스 등 영화를 관람할 수도 있다고 한다.

    게이밍 헤드셋 테스트존은 기존 다양한 헤드셋 브랜드가 전시되어 있었지만,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 커세어와 스틸시리즈가 입점되면서 활성화됐다. 이곳의 콘셉트도 확실히 프리미엄을 내세웠다. 대체적으로 헤드셋의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셰에라자드 오치정 차장은 “무엇보다 음질이 좋은 게이밍 헤드셋을 찾는 이들이 많이 방문을 하며, 실제로도 커세어와 스틸시리즈 헤드셋을 찾는 분들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셰에라자드 게이밍 헤드셋 테스트존은 테스트 환경도 수준급이다.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에 커세어 기계식 키보드와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장 마우스 패드로 꾸며졌다. 의자도 모두 게이밍 체어로 꾸며졌다. 쉽게 만나기 어려운 커세어 의자와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노블체어’에 직접 앉아볼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노블체어다. 노블체어는 최상급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브랜드다. 테스트존에 배치된 노블체어는 ‘아이콘’ 시리즈로 천연가죽을 사용해 사용할수록 더욱 부드러운 재질을 느낄 수 있다. 노블체어는 고가인 가격대에 비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드문만큼 이곳 셰에라자드 테스트존이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실제 노블체어에 앉아보니 무조건 편안한 것이 아닌 묵직한 무게감으로 몸을 감싸주는 편안함이 일품이다.

    셰에라자드 게이밍 헤드셋 테스트존의 장비는 계속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다만 셰에라자드는 게이밍 헤드셋외에 게이밍 키보드나 체어를 직접 판매하지 않는다.

    스틸시리즈 및 커세어 정식 국내 유통사인 컴스빌 이지형 이사는 “다양한 게이밍 헤드셋을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 셰에라자드 게이밍 테스트존은 문화적으로 큰 가치가 있다”며,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라면 직접 방문해 체험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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