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2018 녹색건축한마당' 열려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한국감정원이 녹색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녹색건축한마당은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건축 행사로 '녹색재생 Live green, Save green'이라는 행사주제 아래 민간·공공·학계 및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개최된다.

각종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녹색건축과 관련한 국내외 정책과 최신기술 및 아이디어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린투게더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녹색건물 관련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녹색건축의 확산과 정착을 도모한다.

한국감정원은 이날 '그린라이프를 위한 녹색건축과 녹색부동산'을 주제로 '녹색건축 주제포럼'을 개최한다. 주제포럼에서는 '빅데이터로 바라본 부동산 투자와 녹색건축의 미래', '녹색건축물 인센티브를 통한 부동산 가치향상'등을 발표한다.

18일에 진행되는 '녹색건축 세미나'에서는 '녹색재생 Live Green, Save Green'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게 공공 및 민간 6개 기관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행사참여 독려를 위해 사전등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마이 캘리그래프 머그컵과 발표자료집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행사기간 동안 한국건축산업대전을 연계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관람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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