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8 14:00:29
▲ 18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리빙관에서 직원들이 여름이불을 소개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오는 29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쿨베딩 페스티벌' 진행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찜통 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쿨베딩 페스티벌'을 연다.
18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쿨베딩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입델롬을 비롯해 세사, 닥스 등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 원 규모의 물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인견, 린넨, 모달 등 여름철에 인기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입델롬 '에덴 면 워싱 이불(5만9천원)', 세사 '나인 인견 패드(12만9천원)', 닥스 '레이크 모달이불(13만5천원)' 등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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