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기가바이트 RGB 퓨전(Fusion) 기술이 적용된 어로스 ITX 게이밍 메인보드 'B360N 어로스 게이밍 와이파이(AORUS GAMING WiFi)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 B360N 어로스 게이밍 와이파이는 이전 세대 CPU보다 높아진 코어 숫자를 기반으로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와 강력한 멀티테스킹 능력을 가진 인텔 커피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다. 기가바이트의 듀러블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튼실한 전원부 및 부품의 내구성과 RGB 퓨전 앱을 통해 튜닝 PC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B360N 어로스 게이밍 와이파이는 인텔 유선 랜과 무선 랜을 갖춰 유무선 모두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스피커와 게이밍패드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다양한 장치를 케이블의 제약 없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B360N AORUS GAMING WiFi에는 듀러블 스탠다드가 적용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하여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며 유니메탈 프레임 쉴드와 더블록킹 브라켓 디자인을 적용하여 무거운 하이앤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도 뒤틀림과 휘어짐을 방지 할 수 있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크기는 작지만 인텔 무선 네트워킹과 RGB 튜닝 기술 그리고 안정성까지 겸비한 기가바이트 어로스의 첫 ITX 폼펙터 B360N 어로스 게이밍 와이파이는 강력한 미니 게이밍 튜닝 PC를 선호하는 마니아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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