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국내외 각지서 봉사활동 전개

최천욱 기자

입력 : 2018-06-05 07:58:52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화재예방 활동 등 진행

▲ 포스코건설이 인천 소재 소방서와 함께 화재취약계층 1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 포스코건설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국내외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재예방 활동, 생필품 지원 등 나눔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100년을 함께 할 포스코' 라는 주제로 인천, 포항, 광양 등 국내와 베트남에서 나눔활동이 펼쳐졌다.

포스코건설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인천 소재 소방서와 함께 화재취약계층 17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집수리, 소방시설 설치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드론체험 교육,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등 활동을 벌였다.

또, 해외에서는 포스코건설 하노이사무소 직원들이 장애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동들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식자재와 장난감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