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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프로, 7개월 만에 TV전파 탄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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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5 07:06:33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본격 마케팅 활동 재개"

    ▲ 금호타이어가 7개월 만에 선보인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 TV광고. © 금호타이어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금호타이어의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가 7개월 만에 TV전파를 탄다.

    15일 금호타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편으로, 매각 과정을 겪으며 중단했던 TV 광고를 다시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고 내용을 살펴보면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타이어 교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 첨단 장비, 최상의 서비스까지 모든 것의 균형이기 때문에 균형의 프로인 '타이어프로'를 찾아간다.

    이 회사 마케팅담당 관계자는 "유통전문점 TV 광고 재개를 시작으로 금호타이어의 마케팅 활동을 포함한 생산, 영업 등 모든 부문에서 경영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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