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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올해 근로자의 날 ‘역대 최대’ 매출… 일 매출 전년비 57% ↑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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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02 14:46:18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열심히 일한 나와 가족을 위한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일일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인 1일 안마의자 하루 판매량은 780대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로도 약 28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근로자의 날 대비 57%(매출 기준) 증가한 수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열심히 일한 자신과 가족에 대한 투자로 바디프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제품에 대한 문의도 평일 대비 2배 가량 높아지는 등 소비자들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분기,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이 포함된 이번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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