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6 11:45:18
"회사 브랜드, 인지도 등 좋은 평가…서울 사업장 수주 의미"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호반건설이 공사비 666억 원 규모의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16일 "회사 신용도, 브랜드 인지도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무엇보다 서울 사업장을 수주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4층 3개 동 총 317가구(임대 33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2019년 10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이 단지는 남부순환로 오류 IC와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이용이 쉽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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