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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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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9 16:21:58

    현대차그룹 “안정적인 사업 운영 등 이끌 적임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정영철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부사장)이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 정영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9일 이와 관련해 "IT를 비롯해 감사 부문 등에서 풍부한 경험이 많은 전문가인 정영철 부사장이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돼 대표이사로 내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그는 콜로라도대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현대차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정보기술본부장을 역임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는 무한 책임정신, 가능성의 실현, 인류애의 구현을 경영철학 핵심개념으로 하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회사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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