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윤택 연출가, 연이을 `미투' 폭로 예언한다?


  • 한정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15 00:38:06

    연극계를 대표하는 이윤택 연출가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윤택 연출가는 과거 여배우를 성추행한 사실이 들어나 여론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반응이다. 인터넷상에는 “reha**** 십 몇 년 전에도 소문으로 들었는데 공론화되었구나. 당신 인생 살아온 모양새 당신 인생으로 책임져라” “ryan**** 내 이 사람도 언젠가 터질지 알았다. 언론이 다 거성이니 머니 띄워주니까… 침묵하는 것들. 방조냐? 공범이냐?” “mist**** 피해자가 한명은 아닐터이지… 죽는 순간 눈이 감길 때까지 피해자 에게 회개하고 반성하길 자식도 있을텐데 명예로운 삶은 아닌 듯” “jobs**** 듣기로는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라더라 연극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혹시 김수희씨는 오히려 피해 사실이 비교적 적어서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더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여전히 억울한 벙어리가 되어 있는 건 아닐까 그게 겁난다”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계속 터져 나올지 모르는 제3의 피해자와 가해자를 예견하고 있다.

    ▲ 이윤택 연출가 성추행 논란 © 방송화면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1133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