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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글로벌 "화상전화영어, 스마트폰으로 떠나는 어학연수 서비스 제공"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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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4 11:21:52

    새해가 되면 새해계획과 함께 많은 결심을 하게 된다. 건강을 챙기는 이들은 운동과 금연 등이 대표적이고, 취업준비생들과 직장인들의 자기계발도 빼놓을 수 없다. 자기계발 중 첫째는 단연 외국어 공부이며, 그 중 영어는 필수가 된 지 오래다.

    모든 외국어가 그러하지만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선 원어민과의 접촉을 극대화해야 한다.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오프라인 원어민 강사 수업을 찾아보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직장인들에겐 시간을 잡기도 부담스럽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언제든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원어민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실제 그런 어학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있어 영어회화 학습을 하는 이들에게 화제다.

    ㈜캐럿글로벌(대표 노상충)이 서비스하고 있는 '보이는 전화영어 m.CAT'이다.

    보이는 전화영어 m.CAT은 '원어민과 화상대화'란 전혀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집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든 미국과 캐나다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다. 입모양 확인을 통해 정확한 발음 학습은 물론이고 구체적인 뉘앙스나 제스처까지 원어민의 표현방식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다.

    특히 원어민 강사의 얼굴을 직접 보기 때문에 길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 위축되는 느낌을 극복하고, 외국인에 대한 편안함과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쉽게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 후 피드백을 통해 자주 틀리는 표현 등에 대한 복습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 하루 10분 투자로 어학연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영어회화를 정복하려는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어교육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m.CAT을 통해 꾸준히 원어민과 수업해 온 최 씨는 “출 퇴근 시간에 앱에 업로드 되는 로이터 뉴스를 청취하면서 예습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회사 내 진행되는 영어 레벨테스트에서 2년 연속 레벨이 향상되었다”며 “수업을 통해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나 트렌드도 알 수 있어 음악처럼 영어듣기를 생활화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캐럿글로벌은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0년 11월 출범하여 전화영어 시스템을 최초 도입했으며 17년 노하우의 외국어 교육 전문기관이다. 해외직영 교육세터의 철저한 기준으로 채용된 원어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언어교육 연구소를 설립, 전문 R&D 인력을 통한 교육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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