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6일,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의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파티 ‘워게이밍 V-Day(Wargaming Victory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 V-Day'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레이어57'에서 진행되며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 국내 플레이어 200여 명을 초청 성대하게 치러진다.

 
행사에서는 올 한해 동안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을 플레이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플레이어를 선정해 수상하는 '커뮤니티 어워드', 아시아 지역 프로듀서와의 QnA 및 토너먼트 대회와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특별전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잭 다니엘스(Jack Daniel’s)와 레드불(Red Bull)이 함께하는 1940년대 레트로풍의 연말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바버샵(Barber Shop)이 마련되어 현장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거대한 페이퍼 전차와 함께하는 밀리터리 코스튬도 즐길 수 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그룹 매드빅터의 라이브 페인팅, DJ 타이거 디스코(Tiger Disco), DJ 코난(Conan)의 디제잉과 재즈 밴드, 댄서들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12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을 즐기는 만 19세 이상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참가자는 13일 발표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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