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에어로 스트라이크' 공헌 시스템 적용

김태만

입력 : 2017-12-04 11:36:58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Aero Strike)>가 지난 30일,‘공헌 시스템’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공헌 시스템’은 기체 및 드론의 등급, 세대, 레벨에 따라 공헌을 통해 포인트를 받고, 받은 포인트를 이용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기체 공헌 시 다른 기체 소환이 가능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기체와 드론을 보다 좋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F-22기종은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미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게임 내 2개의 적을 타겟으로 레일건을 연속 발사하며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또한, ▲공격력의 300% 만큼 피해를 입히는 레이저가 특징인 공격형 드론 Lurker ▲가장 근접한 적 정면에 위치해 방어가 가능한 지원형 드론 Duck3 ▲5초 동안 공격력 20%가 증가하는 방어형 드론 Harden 등 신규 드론 3종을 함께 공개했다.

이 외에도 최고레벨 90에서 100까지 상향 조정하고,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기체 보조장비 4종과 이용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4종이 추가 및 리뉴얼됐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오는 5일(화)까지 10회 뽑기 횟수에 따라 최대 5성 4세대 기체 선택권을 지급하고, F-22 기체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10,000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