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 브리츠(Britz)는 톡톡 튀는 컬러와 부드러운 패브릭 그릴의 조화로 디자인이 매력적인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SD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A-SD7은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최신 블루투스 4.2 모듈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정격 4W의 고성능 40mm 풀레인지 유닛 (Full-range)을 장착하여 포터블 스피커 임에도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보여준다.

또한 패브릭 그릴과 감성적 컬러의 조화로 팬시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능에 있어서는 시계와 알람 기능을 탑재하여 실내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FM라디오를 탑재하여 간편하게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는 TF 슬롯 (TF카드 별매)이 장착되어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AUX 연결 단자가 있어 노트북 등의 외부 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브리츠에서는 신제품 BA-SD7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이들에게 브리츠 사운드바 BA-R9 사운드바를 증정하는 행사를 11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BA-SD7의 가격은 50,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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