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05 11:44:14
[베타뉴스/경제=김혜경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일 중국 상해한국학교에서 진로 교육 행사인 ‘색동나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유병국 상해지점장과 신현명 상해한국학교장을 비롯해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자로 참여한 이근영 기장과 김민지 캐빈승무원은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업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에 찾아가 항공사 직업을 소개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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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제공
베타뉴스 김혜경 (hkmind900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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