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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코리아, 서울지역 CU·세븐일레븐서도 ‘글로’ 판매


  • 김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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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3 11:04:24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오늘부터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판매를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BAT 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를 출시한 이후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을 비롯해 서울지역 내 GS25 편의점에서만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판매해 왔다. 이에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4000여개 편의점에 판매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글로는 하나의 버튼 하나의 디바이스로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던힐 네오스틱 한 팩 이상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기기에 재가 남지 않아 청소가 용이한 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던힐 고유의 깊은 맛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완성된 뛰어난 그립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신임 사장은 “BAT 코리아는 올해 글로 출시와 함께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담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흡연자들이 BAT 코리아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창권 (fiance26@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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