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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20일 분양


  • 조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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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7 15:50:46

    대명종합건설(대표이사 지우종) 은 오는 20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로 총 100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이 중 일부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위치해 있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도보거리에 있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30분 이내에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송도~마석간 GTX-B노선으로 향후 다산신도시·별내신도시·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메가박스·우체국·소방서 등이 위치해 있다. 평내초·평내중·평내고등학교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오는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 ©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베타뉴스 조항일 (hijoe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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