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30 14:56:34
최고의사랑에서 가상부부 3년차인 윤정수와 김숙이 2년전에 했던 부부 양치질을 재현하며 신혼분위기를 풍겼다.
29일 방송된 JTBC '최고의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건치 연예인이 되기 위해 절친 치과의사 김형규를 찾아 치과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오랜만에 나란히 이 좀 닦아볼까” 라며 오랜만에 신혼느낌을 냈다.
두 사람은 토끼옷을 입고 과거 부부 양치질을 재현했다. 2년전 어색하게 일반칫솔로 양치하던 모습과 달리 지금은 자연스런 모습으로 전동칫솔 쿨샤로 자연스럽게 양치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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