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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여성 위한 건강기능식품 '프랑스 해송 웰루션'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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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1 14:02:19

    여성 갱년기증상이 심해지는 한여름에 다다라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나 음식, 건강식품 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갱년기 증상 완화에 대한 대비, 관리를 위해 40~50대 여성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데, 갱년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성들의 신체적 변화로 누구나 찾아오는 증상이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힘들게, 혹은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갈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을 최소화해 어렵지 않은 중년기를 지나고자 한다면 먼저 현재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 잡고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우선 일상에서 갱년기 극복을 위해 시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사습관을 들고 있다. 적당량의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 두부, 달걀 등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갱년기의 특성상 신체적인 고통과 함께 심리적으로도 힘든 시기인 만큼 편식이나 결식이 습관화 될 수 있어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갱년기 증세를 궁극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성분을 찾아 이를 응용한 건강기능식품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의 경우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고품질 프리미엄 성분으로써,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혈소판의 응집 억제에도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해송(피크노제놀)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Horphagh社의 자료에 따르면 이 성분은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s),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s), 페놀산(Phenolic acids)의 독특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인체 건강에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하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왔고 340편 이상 발표된 논문 및 리뷰 논문들을 통해 원료로써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700가지 이상의 식이 보충제, 멀티비타민, 건강식품 등에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그 중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출시한 웅진릴리에뜨의 갱년기여성 건강기능식품 '프랑스 해송 웰루션’이 대표적이다. 뷰티&헬스 전문기업 웅진릴리에뜨가 출시한 ‘프랑스 해송 웰루션’은 호팍사로부터 프랑스해송(피크노제놀) 원료를 공급받아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성분들을 추가하여 개발되었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인 ‘판토텐산’,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하고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비타민B6’,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며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등이 그것이다. 이외 부원료로는 세이지, 로즈마리, 호프추출물을 첨가했다.

    웅진릴리에뜨 관계자는 “갱년기증상은 여성들에게 평생 가장 힘든 시기로 꼽을 만큼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전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와 솔루션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효과성과 안정성까지 입증된 ‘프랑스 해송(피크노제놀)을 주원료 개발된 ‘프랑스 해송 웰루션’의 제품력으로 이미 중년의 여성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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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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