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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테라피 브랜드 ‘스킨볼릭’, 비타민 베리 테라피 프로그램 선보여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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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0 12:18:15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데다가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봄철에는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외부의 자극이 심해져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피지분비를 증가시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우며, 피부 순환에 악영향을 미쳐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봄이 되면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하기 위해 에스테틱이나 피부 관리실을 찾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해화장품이 운영하는 전문가용 테라피 브랜드 ‘스킨볼릭’이 봄을 맞아 비타민 베리 테라피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비타민 베리 테라피는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마키베리, 블랙베리 4가지 베리 성분을 담아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 미백과 탄력 관리에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h 4.5~5.5의 탄산수를 이용한 산소 공급과 모공속의 노폐물 제거로 피부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비타민 베리 테라피는 △베리엠플 + 스킨 셀 올리브 리얼 크림 △베리팩 △베리솔루션 △레몬 그라스 오일 △베리 파우더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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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 베리 앰플은 베리에 있는 비타민이 미백과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스킨 셀 올리브 리얼크림은 마유 성분이 함유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속부터 탄력을 채워준다. 베리 솔루션은 노화된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또 베리 마스크팩은 비타민C와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베리 파우더는 항산화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토코페롤이 함유돼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레몬 그라스 오일은 피부 진정 및 부종 개선에 도움을 준다.

    스킨볼릭 관계자는 “베리류에는 비타민 A, C, E, K, 무기질이 풍부해 독소제거는 물론 피부탄력, 활성산소 억제를 통한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등 봄철 피부 관리에 꼭 필요한 성분이 집약돼 있다”며, “고객들이 피부 문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 끝에 ‘비타민 베리 테라피’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도 검증되지 않고 수입되는 제품보다는 검증된 성분의 제품을 선별해 사용하는 관리실을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관리실에서 테라피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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