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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왕국이야기, 최종 테스트 시작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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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4 10:12:51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수집형  모바일 게임 ‘다섯왕국이야기(개발사 너울엔터테인먼트)’의 최종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최종 테스트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호감도, 밸런스,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정식 출시 전에 검토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식 출시는 오는 4월이다.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전체 112개의 캐릭터 중 107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인간형 영웅 27종의 궁극스킬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궁극스킬이란 특수 영웅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화면 전체를 압도하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위력이 특징이다.


    또, 탐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총 7개 챕터, 70개 스테이지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끝없는 몬스터와 연속 전투를 치르는 30층 규모의 ‘죽음의 신전’, 영웅 진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거대 보스 레이드, PVP(이용자간 전투) 등 정식 출시 때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가 대부분 공개된다.


    이와 함께 4:33은 ‘다섯왕국이야기’ 최종 테스트를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재화를 선물하고, 간단한 테스트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영웅뽑기권 10장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섯왕국이야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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