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가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C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보스몬스터 E57, E77을 내놨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코어i7 CPU를 탑재한 한성컴퓨터 보스몬스터 노트북은 슬림한 디자인과 게이밍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15인치 E57 BOSSMONSTER LV.80, LV.82 시리즈와, 17인치 E77 BOSSMONSTER LV.81, LV.85 시리즈로 선보인다.

보스몬스터 노트북에 탑재된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CPU는 이전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보다 개선된 14nm 최적화 공정으로 전력 소비량이 줄어 더욱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전력당 성능을 개선하여 빠른 속도와 저전력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프로세서이다.

E57, E77 보스몬스터는 인텔 7세대 i7 7700HQ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 GTX1070 그래픽 카드, M.2 SSD, DDR4 메모리를 탑재한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으로 그래픽 스위칭 기능을 탑재하여 옵티머스, 논옵티머스 수동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E77 BOSSMONSTER LV.81, LV.85 시리즈는 17인치의 넓은 IPS디스플레이 화면에 GSync 기능과 ONKYO스피커가 내장되어 게임시 그래픽 왜곡 없는 화질과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게임플레이에 몰입감을 높여준다.

E57, E77 BOSSMONSTER 제품은 디자인과 성능 외에도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포함 하고 있다. 네트워크 성능을 위한 킬러랜과 블루투스 4.1, 안정감 있는 X구조의 풀 컬러 LED 백라이트 키보드, 컨트롤센터를 이용한 쉽고 빠른 시스템 최적화 기능, USB 3.0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USB 3.1 Typc-C Gen2, 등 최신 디바이스와 호환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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