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닷컴(대표 김찬란)이 10월부터 PC방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 HP와 공식 파트너사로 계약하고, PC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을 겨냥한 올인닷컴의 HP리스 상품은 PC방 업그레이드 주기를 감안해 24개월·30개월·36개월 등으로 계약 기간을 세분화했으며, HP Financial Services 와 협업하여 계약이 된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최신기종의 PC로 재계약 하거나 또는 추가비용 없이 자동으로 무상 양도되는 금융리스 상품으로 구성 되어있다.

 
올인닷컴 HP-PC방 리스 서비스는 기존 리스 상품과 달리 저렴한 리스 이율(3~4%)과 신청인 1인으로 계약가능 하며, 본체의 수량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본체 외에 모니터, 노하드 시스템, 소모품 등도 저렴한 리스 이율로 함께 진행하며, 기존 국내 금융권의 리스상품과 비교할때 큰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올인닷컴은 전국의 HP A/S 센터를 통해 최장 36개월간의 무상보증기간으로 진행하며, 방문서비스를 위한 PC방 전담 A/S팀도 운영하고 있다.

 
올인닷컴의 영업 총괄하고있는 박우석이사는 “PC방이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업주들이 HP PC리스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H/W에 대한 구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며 "인테리어, 편의시설, 추가매장 창업에 더 투자할 여력이 생겨 그만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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