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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 4개 가맹점 추가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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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22 14:18:40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12월 4주차에 접어들며 천안두정점, 구미역점, 안산선부점, 수원인계점 총 4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편안한 공간에서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업계 최초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감각적이고 안락한 만화카페 인테리어로 기존의 만화방이 가진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놀숲은 복층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 여러 형태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시간요금제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 수준의 음료와 먹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콘센트와 무선 인터넷도 마련돼 있어 전자기기 이용에 용이하다.

    놀숲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를 처음 접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비용과 인테리어 및 홍보마케팅, 세무,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1:1로 교육을 진행하고 매장 오픈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본사의 다양한 지원으로 현재까지 12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종 업계 최초로 국내 IT, 금융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드라마 PPL, 방송협찬 등을 통한 브랜드 홍보마케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지난 12일부터 자사 대표캐릭터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다이어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다이어리는 1,000부 한정수량으로 제작됐으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놀숲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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