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M&A포럼(사무총장 유석호)은 상생M&A포럼 부산지국(지국장 장연우, 청년창업발전소 대표)과 함께 ‘제1회 상생 M&A포럼 BUSAN’ 컨퍼런스를 13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부산 경남지역 스타트업들의 활성화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친환경 창의놀이기구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인건축디자인(대표 우대천), 대형 3D프린터를 개발한 (주)이조(대표 조성진), O2O 독립출판 플랫폼 ‘옴니글로’ 서비스업체 이노엡(대표 이진희), 유아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를 제조사인 이즈프로브(대표 신광일), 신발제조부품 ‘히커’를 개발한 퍼플(대표 강민성)가 참가한다.

또한 홈페이지 자동구축 웹솔루션 서비스하는 몽구커뮤니티(대표 배준용), 골프토탈 O2O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인턴(대표 권동연), 헬스케어 로봇 자동화시스템 ‘피트바이저’를 개발한 ㈜론픽(대표 백준영), 아기수면과학을 연구개발하는 꼬꼬잠(대표 박정혜),소상공인을 위한 생활지역서비스인 020서비스인 '넝쿨'을 개발한 위미르(대표 김영주) 등 부산 및 경남지역 스타트업 16개사가 참가하여 투자유치와 M&A를 위한 IR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서와~ M&A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상생M&A포럼 BUSAN'은 부산지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서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높다.

     ▲사진좌측 청년창업발전소 장연우대표,우측 상생M&A포럼 유석호사무총장

 

행사는 베러언데이 도경백대표의 10분 발표와 상생 M&A포럼 부산 지국장을 맡고 있는 청년창업발전소 장연우대표의 행사 설명에 이어 상생M&A포럼 유석호 사무총장(페녹스 코리아 대표)이 한국벤처기업의 M&A시장 동향에 대한 30분 기조연설 후 15개 부산경남지역 스타트업들의 3분 발표가 이어진다.

상생M&A포럼 부산지국 장연우 지국장은 “부산 및 경남지역의 스타트업 발전과 건전한 M&A 생태계가 조성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1회 ‘상생 M&A포럼 부산’은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상생M&A포럼 부산지국이 주관하며, 청년창업발전소, 페녹스코리아, 베러먼데이, 토스트앤컴퍼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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