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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겨울철 허리 건강을 위한 허리보호대 구매가이드 발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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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24 12:26:37

    옐로오투오 (대표 최태영) 소속 건강의료기기 쇼핑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겨울에 허리를 다치거나 허리수술을 하고 사후관리를 할때 필요한 허리보호대를 정리하고 사용법 및 인기상품에 대한 특장점을 구매가이드로 정리해 공개했다.

    ■ 허리보호대(부목) 이란?

    사지의 외상 ·골절 ·탈구 ·염좌 등의 응급수단으로서 환부의 가동성을 제한하고 안정을 위해 신체에 붙여 고정시키는 교정장치이다.
    부목은 깁스와 함께 비관혈적(非觀血的) 고정법의 대표적인 것이다. 부목이란 말은 종래에 나무판이나 막대기만을 재료로 사용하던 당시에 생겨난 말로, 지금은 금속망 ·금속판 등 여러 종류가 있다.

    ■ 허리보호대를 사용하는 이유?

    운동이나, 집안일 또는 장시간운전 등 우리몸에서 허리는 고생을 많이하는 부위로 특히나 겨울철에 허리를 다치거나 수술후 회복할 때 보호대를 꼭 사용해야 한다. 허리보호대는 장시간 착용하는 제품은 아니며 운동을 통해 허리 근육을 만들고, 그 과정에 통증이 있을때에 잠시 사용하여 허리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으면 된다. 또한 허리보호대는 자세를 잡아주어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 주요 인기상품

    닥터메드 DR-B033

    닥터메드 허리보호대 DR-B033 제품은 신체의 일부분을 압박, 고정하는 지지 기능이 있는 기구로 의료기기로 등록이 된 제품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제품이다.

    제품의 지지대는 스틸지지대로 앞 2개 옆2개 허리부위에 4개의 지지대로 허리를 강력하게 지지하며 2중벨트 구조로 압박력이 우수한 편이다. 주로 허리 수술 후 바로 사용 가능한 보호대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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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메드 DR-B047

    닥터메드 허리보호대 DR-B047 제품은 의료기기로 등록이 된 제품으로 활동성이 강조된 보호대이다. 제품 메인벨트는 엘라스틱 소재로 탄력이 좋아 허리에 착용했을때에 밀착감이 좋고 지지대는 옆2개 허리부위에 2개로 총 4개의 플라스틱 지지대가 들어가 있다.

    허리 밀착감이 우수하여 활동성 보호대로 좋으며 주로 장시간 운전하는 분들이나, 일상적인 생활에서 허리가 아픈분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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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메드 DR-B053

    닥터메드 허리보호대 DR-B053 제품은 의료기기로 등록이 된 제품으로 해당제품은 활동성이 강조된 보호대이다. 메인벨트가 메쉬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통풍이 우수하며, 지지대는 옆2개 허리부위에 2개의 플라스틱지지대로 가장 경량화 되어있는 제품으로 착용후 부담도 적고 외부 활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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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메디 힘찬벨트

    허리보호대 힘찬벨트는 의료기기로 등록이 된 제품으로 코르셋모양의 도르래식 조임방식을 적용하여, 허리벨트착용 후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허리부위가 압박되어 조여지는 구조로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힘을 크게 들이지않고 압박을 할 수 있는 장점이있고 지지대는 별도로 없으며 허리부위의 플라스틱 판 2개가 지지대 역할을하여 압박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내부벨트는 통풍이 잘되는 소재로 되어있으며, 가벼워 주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쓰일 수 있는 보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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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인기상품은 디스크닥터 허리보호대 WG50, WG30과 LP허리보호대, 콜란토테 웨이스트 벨트등이 있으며, 겨울철에 허리를 다치거나 수술후 착용을 위해 병원이나 가정에서 많이 구매하며, 오픈메디칼에서는 허리보호대, 허리보조기, 무릎보호대. 팔목보호대, 발목보호대등 보호대 전상품을 회원전용관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오픈메디칼에서는 사이트 오픈 4주년 기념 로박엠6목걸이 1+1 지급이벤트 및 겨울철 하루온팩, 송해온수매트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허리가 안좋은 분들이 허리보호대에 의존하여 오래 착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허리의 근력을 약화시키는 안좋은 습관이다."며, "허리는 꾸준한 허리근력운동과 꺼꾸리등을 통해 허리의 근본적 개선을 유도하고, 허리보호대 착용시간을 줄여 나가 보호대 의존을 줄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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