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전기밥솥 신제품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모델명: CLASSICO-GHR10)'를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는 세련된 원형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가죽문양을 적용해 지문이나 이물질이 잘 묻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했으며, 기존 터치방식에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클라시코 스마트휠’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전자‘풀 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

 

클라시코 스마트휠은 프리미엄 화이트LED를 적용한 핀형의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휠을 잡고 돌리는 식이라 편리하다.

더불어 쿠쿠전자의 2기압 초고압력 특허 기술을 통해 활발한 열의 대류를 발생시키는 60도 둥근 형상의 2기압 전용 커브드 내솥을 적용했다. 회사측은 기존 10인용 대비 11% 높아진 압력과 120도에서 끓는 높은 화력이 만나 쿠쿠만의 더욱 찰진 밥맛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요거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밥솥 커버, 내솥, 내솥케이스까지 밥알이 닿고 냄새가 스미는 곳 모두 풀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청결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기능을 통해 대기전력을 온오프(On/Off)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사전 예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의 가격은 618,000 원이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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