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드롱기(www.delonghi.co.kr)가 전통 에스프레소부터 다양한 블랙커피 메뉴까지 간편하게 버튼 하나로 추출할 수 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신제품 ‘ETAM29.660.SB’를 내놨다.

 
신제품 ‘ETAM29.660.SB’는 새롭게 선보이는 ‘도피오 플러스(DOPPIO +)’ 기능을 통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아로마의 에스프레소를 더블 사이즈 이상으로 추출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롱고 커피 (LONG Coffee: 롱커피) 버튼이 장착돼 있다.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정에서도 까페와 같은 퀄리티의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13단계로 조절 가능한 프리미엄 그라인더를 내장하고, 에스프레소(short), 미디움 커피(medium), 롱고(long) 등 에스프레소와 물의 양 조절은 물론 아로마 농도 조절과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써모블록 시스템으로 90~96℃의 물 온도에서 30초내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또한, 드롱기의 ‘라떼크레마’ 시스템이 장착돼 적절한 우유거품, 크림, 우유의 온도를 유지해 라떼, 카푸치노, 마끼아또 등의 커피메뉴를 최적의 상태로 추출해주며, ‘밀크 메뉴’ 버튼을 통해 스팀 밀크 외에도 플랫화이트, 에스프레소 마께아또 등의 우유가 함유된 커피 메뉴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외관은 메탈 본체 및 메탈 터치 컨트롤 패널로 프리미엄 라인을 강조했고, 디스플레이에 2줄로 커피 메뉴 및 작동 내용이 표시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신제품 ‘ETAM29.660.SB’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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