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31 13:50:27
엔씨소프트는 31일 2015년 2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부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며 “자회사를 통해 출시한 게임들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는 유력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와 연계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외 지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들이 개발 중”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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