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오디오브랜드 스컬캔디가 대학생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어달리기 행사 '청춘 이어달리기' 얼리버드런 2015를 후원한다.

얼리버드런은 러닝에 대한 최근 높아지는관심에 대학생들이 나서 건강한 문화형성에 기여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 첫 대회의 성공으로 인해 올해는 더욱 큰 행사로 치뤄지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이하게 4인이 1조가 되어 각자 5km씩 20km를 이어달리는 컨셉으로 색다른 형식과 재미를 추구하며, 달리기가 혼자하는 외로운 스포츠가 아닌 함께 즐기는 참여형 스포츠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스컬캔디는 러너에게 적합한 스포츠이어폰인 찹스버드를 제공하여, 이어달리기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음악과 함께 달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되었다.특히 찹스버드는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구조의 이어행거에 외부의 소리를 일정부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러닝시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나 자전거 등과의 접촉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특별히 오픈형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얼리버드런 2015에 대한 안내는 아래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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