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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트로피아, MS오피스 365 도입으로 생산성 2배 향상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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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2-10 10:18:53

     

     


    바이오벤처기업 브레인트로피아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도입해 효율적인 업무 공유 및 협업 환경을 구현,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브레인트로피아는 직원 하나가 여러 작업을 해야 하는 벤처 기업의 특성상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글로벌 바이오 기업 못지 않은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오피스 365를 도입,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도 모바일 및 스마트 워크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었다.
     
    오피스 365 도입 후 직원들은 모바일로 일정을 체크하고 신약 개발과 같은 연구 데이터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하는 등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브레인트로피아는 직원들의 생산성이 약 1.5배에서 2배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엑셀 기반으로 기업에서 쉽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오피스 365용 파워 BI(Power BI for Office 365)’ 솔루션을 활용했다. 연구 데이터, 시장 현황 등 빅데이터 자료들을 분석함으로써 가장 최적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의 니즈를 반영함은 물론 기업 비즈니스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어내고 있다.
     
    브레인트로피아 이형근 대표이사는 “직원 개개인의 생산성이 중요한 바이오 벤처기업에서 업무 프로세스 개선은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또한 연구에서는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데 오피스 365의 파워 BI를 통해 비즈니스적 가치를 발굴해낼 수 있는 데이터, 즉 고객에게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어내고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윤무환 상무는 ”제한된 인력과 리소스로 가장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현해야 하는 벤처 및 스타트업들에게 비즈니스용 오피스 365는 필수적인 선택이다”라며 “파워 BI와 같은 오피스 365용 모듈을 통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도 고비용의 솔루션 없이 셀프서비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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