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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300’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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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19 20:56:27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세계 최초로 고정밀 3차원 고도 정보를 알려주는 GPS 방식의 최첨단 골프 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300’을 출시한다.

    ▲ 파인캐디 UP-300 © 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300은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파인드라이브가 국내 최고 GPS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골프 거리 측정기다. 거리 정보만을 제공하는 기존 골프 거리 측정기와는 달리 파인캐디 UP-300은 최고 정밀도 12.5cm급 실측 항공 사진 기반의 고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보다 정확한 고도 정보를 제공해 유효거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골퍼가 이동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거리 정보를 계산하여 그린의 앞, 중앙까지의 정확한 거리와 그린 중앙의 상대고도를 제공하며, 안내하는 거리와 고도에 따라 올바른 클럽 선택으로 타수를 줄일 수 있어 한차원 수준 높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파인캐디 UP-300은 내비게이션 전문 브랜드 파인드라이브의 명성에 걸맞게 국내 골프장은 물론 전세계 약 4만여개 골프장 코스 데이터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전국 골프장의 3차원 입체 정보를 탑재해 골프장 코스와 홀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더불어 USB 연결만으로 원스탑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로운 골프장 코스도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만의 GPS 전문 기술로 정확한 거리와 고도 측정 및 골프장 코스 안내 외에도 파인캐디 UP-300은 골퍼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300은 골퍼의 위치 이동에 따라 그린이 실시간으로 회전해 실제 그린을 보는 것과 같은 뷰를 확인할 수 있는 다이내믹 그린뷰 기능이 탑재됐다. 다이내믹 그린뷰는 골퍼의 위치에서 실제 그린 앞까지의 정확한 거리와 고도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그린 경계의 정교한 실측값 정보를 제공해 골퍼가 더욱 정교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해저드뷰와 벙커뷰를 탑재, 인접한 해저드는 물론 가장 가까운 좌우 벙커까지의 거리와 고도를 골퍼의 위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안내해 해저드와 벙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인캐디 UP-300은 모든 샷의 비거리를 원터치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샷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원스탑 핀 위치 변경 기능이 내장되어 실제 홀 컵 위치까지의 거리와 가장 근사한 거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IP54 등급의 생활 방진, 방수 기능으로 악천후나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6비트 음원으로 가장 맑고 깨끗한 소리를 자랑하는 파인캐디 UP-300은 음향 전문회사 튜닝을 통해 야외에서도 크고 명확한 음성 안내를 지원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강력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파인캐디 UP-300은 최상급 배터리 성능으로 최대 9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용 외장 배터리와도 호환이 가능해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라운드를 하여도 배터리에 대한 걱정이 없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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