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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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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1-04 19:09:37

    현대엠엔소프(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에서 전·후방 2채널 모두 리얼HD급의 고화질 렌즈 및 고감도 터치형 고화질 광시야각 4인치 대형 LCD(액정표시장치)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을 선보였다.

     

    신제품 ‘폰터스 HDR-3000’은 전·후방 모두 1280*720 해상도의 리얼HD급 고화질 렌즈를 장착했다.

    최근 블랙박스의 정확한 영상기록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전방과 후방 모두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의  속도로 촬영할 수 있어 깨끗하고 선명한 주행영상을 사각지대 없이 기록할 수 있다.

     

    특히 ‘폰터스 HDR-3000’ 블랙박스는 고화질 영상기록 기능과 함께 기록된 영상을 손쉽게 재생할 수 있는 풀 터치 스크린 고화질(800*480)의 4인치 광시야각 LCD 화면을 제품 후면에 장착해 별도의 연결장치가 없어도 현장의 생생한 실시간 정보를 그 자리에서 직접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적용 패널인 고품질 IPS 패널이 적용된 4인치 LCD는 광시야각 기능을 통해 화면의 왜곡을 최소화하여 사각지대 없이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고휘도, 고선명도의 영상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폰터스 HDR-3000’은 일반적인 블랙박스 오작동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SD카드의 과부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D카드 포맷 주기 자동 알림' 기능을 적용했으며, 4계절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스크린 세이버 기능' 그리고 주행과 주차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효과적인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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