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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미디어허브, 1만 3천원에 지상파 VOD 무제한으로 본다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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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5-29 17:36:03

     

    케이티미디어허브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VOD를 통합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월 1만 3,000원에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VOD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 시 화질에 따라 편당 700원 또는 1,000원에 달하는 유료 콘텐츠를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올레티비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는 최근 방영된 프로그램 외에도 성균관 스캔들, 동이, 모래시계 등 종영 후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 되고 있는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를 포함, 무한도전 스페셜, 황금어장 스페셜 등과 같은 리팩키징 예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케이티미디어허브는 앞으로 여명의 눈동자, 질투, 마지막 승부와 같은 90년대 추억의 드라마도 추가해 지상파 통합 월정액 가입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티미디어허브 강인식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레티비 내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 출시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올레티비 가입자가 인기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는 권리를 마련했다"며, "올레티비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는 누구나 언제든 인기리에 방영된, 또는 추억 속에 다시 보고 싶은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레티비 내 콘텐츠 양과 질을 개선해, 유쾌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파 통합 월정액 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에서 8월 31일 사이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월 3,000 TV포인트씩, 총 9,000 TV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TV포인트 적립은 이벤트 기간 내 매월 10일과 25일에 정기 반영된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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