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www.fujifilm-korea.co.kr)는 프리미엄 렌즈교환형 카메라 'X-E1'의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다. 행사 기간 내 예약 구입 후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정품등록을 마친 이들에게 정품 고급 카메라 가죽 케이스와 3년 A/S를 제공한다. 정품 등록은 11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X-E1 예약 판매는 렌즈를 포함한 렌즈킷 패키지로 선보인다. 렌즈킷은 X-E1 바디와 XF18-55mm F2.8-4R LM OIS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 가격은 177만 9천 원이다. 예약 판매 행사는 신세계몰과 컨시어지, 이매진 전점에서 진행되며, 색상은 블랙, 실버 두 가지다. 제품은 11월 15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X-E1은 무게 350g의 콤팩트한 바디에 1,630만 화소 APS-C 센서와 23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를 갖췄다. X-E1과 함께 선보이는 후지논 XF18-55mm F2.8-4 R LM OIS 렌즈는 조리개 값 F2.8-4.0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를 적용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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