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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이 좁다 위텍, 두바이에서 글로벌 진출 선언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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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0-22 17:14:11

     

     

    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최한 중동 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인 GITEX 2012 전시회에 위텍인스투르먼트가 참가 했다.

     

    위텍인스투르먼트의 야마카시 모니터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짧은 시간 내에 브랜드화를  이루어낸 회사이다.

     

    또한 내수시장의 침체와 모니터 업체의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떠나 해외 시장의 틈새를 적극 노려 외수 시장에도 야마카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국내 유통 시장의 안정적인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번 두바이 전시회는 중동 현지 기업 뿐만 아니라 유럽 유통망을 갖춘 기업들과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파나소닉, 노키아 등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매년 아랍에미리트(UAX)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전시회는 IT산업에 있어서 그 성장가능성과 시장 잠재성을 인정 받고 있다. 중동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로 32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GITEX는 독일 세빗, 미국(CES)와 함께 세계 3대 IT전시회로 꼽힌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77개국 약 3,500개사에서 참가하였으며, 144개국의 138,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전시회도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호주, 독일, 홍콩, 캐나다, 미국, 영국, 이집트,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세계 주요국들이 대부분 참가 했다. 
     


    위텍인스투르먼트는 2012년 2월부터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제품, 중 WQH 패널을 장착한 종결자 씨리즈와 240 LED ISMART, 이번달 출시될 Q271레티나 ver.1 모니터와 pc케이스 제품을 가지고 GITEX 2012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며 수출 상담에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종결자 씨리즈는 기존 해외에서 얻은 뜨거운 반응처럼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독특한 발상을 가지고 있는 24” 야마카시 캣립 240 LED 아이스마트와 최신 기술을 적용한 Q271레티나 ver.1 제품은 현지 바이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위텍의 야마카시 모니터의 야심작, 곡선의 빼어난 디자인과 스마트 기기와 아이폰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 시대에 어울리는 위텍의 케이스 아이폰과 갤럭시 폰 충전이 케이스에서 가능하다. 

    이번 위텍인스트루먼트가 GITEX 2012 전시회에 참가하여, 중동국가별 현지 시장 진출과 유럽 시장의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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