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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K 어워드 6회 연속 수상, 핸디캠 캠코더 역사 새로 썼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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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23 20:04:24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캠코더 브랜드 핸디캠(Handycam)이 ‘2010 GfK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는 6년 연속으로 2010년 국내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셈이다.

     
    소매시장 조사기관 GfK가 한 해의 판매성과를 국가별, 제품 카테고리 별로 평가하고 해당 분야의 리딩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인 GfK 어워드에서 소니 핸디캠은 총 6회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소니 핸디캠은 전세계는 물론, 국내 캠코더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캠코더 브랜드로서 그 인기와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1999년 국내에 공식 진출한 핸디캠은 국내 최초 HD 캠코더 등을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2008년 국내진출 10년 만에 누적판매 50만대를 넘어 국내 캠코더시장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1985년 최초 가정용 캠코더 출시 이래, 캠코더의 대명사로 불리며 2008년 전 세계 누적판매량 1억대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선보인 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들은 캠코더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전문가급의 장비에만 쓰였던 고성능 기술들이 보급형 모델에도 적용된 것은 물론 전반적인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의 명가, 소니의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은 물론 캠코더 계에 새로운 문화를 제시함으로써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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