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세를 뛰어넘은’ 그래픽카드, 렉스텍 렉시안 GTX460 쿨파이프


  •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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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19 14:21:48

    DX11 그래픽카드 시장의 다크호스, 렉스텍 렉시안 GTX460 쿨파이프

    엔비디아가 발표한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460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포스 GTX460은 종전 모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워 게이머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여기에 최근 게이머를 통해 인기 몰이 중인 스타크래프트 2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다수의 신작 게임이 연이어 선보이면서 그래픽카드 구매에 따른 소비자의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DX11을 지원하는 게임 또한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도 게이머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제품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오버클럭(OC) 모델 부터 쿨링 및 전원부 안정성을 개선시킨 모델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 렉스텍 렉시안 블랙 에디션 GTX460 D5 768MB 쿨파이프

     

    렉스테크놀러지가 선보인 ‘렉스텍 렉시안 블랙 에디션 GTX460 D5 768MB 쿨파이프’는 40nm 공정으로 발열, 소비전력을 크게 개선시키고 DX11 게이밍 환경을 지원해 뛰어난 그래픽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엔비디아 GF104 칩셋 기반의 게이밍 그래픽카드다.

     

    뛰어난 발열 처리 능력에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


    ▲ 발열 처리에 효과적인 2개의 구리 히트파이프와 저소음 쿨링팬

     

    렉시안 GTX460 쿨파이프는 기존 지포스 GTX 460의 발열 및 전원부 구성을 한층 개선시킨 제품으로 192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 기반의 768MB DDR5 메모리를 달았다.

     

    외형은 블랙 에디션이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기판과 쿨링팬 모두 블랙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부각시켰다. 중앙부에는 저소음 쿨링팬과 함께 열 전도율이 뛰어난 구리 재질 히트파이프, 히트싱크를 달아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또 퍼포먼스급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판 길이는 동급 제품에 비해 짧은 편이다. 214mm의 기판 길이를 갖춰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에서도 무리 없이 장착 가능하다.

     


    ▲ 40nm 공정을 기반으로 336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가진 엔비디아 GF104

     

    이번 제품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메인 그래픽 프로세서는 엔비디아 GF104가 사용됐다. 엔비디아 GF104는 40nm 공정을 기반으로 발열 및 소비전력이 종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336개의 쿠다 스트림 프로세서와 675MHz로 작동하는 코어 클럭을 갖췄다.

     

    또 윈도우 7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DX11 환경을 지원한다. DX11을 지원하는 게임은 콜린 맥레이 더트 2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등이 대표적이며 올 하반기 다수의 DX11 게임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물리 연산 가속 기술인 피직스(PhysX)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경쟁사 제품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쿠다(CUDA) 및 퓨어비디오 HD, 3D비전과 같은 엔비디아만의 기술도 즐길 수 있다.

     

    메모리는 GDDR3에 비해 빠른 대역폭을 자랑하는 GDDR5 메모리가 사용됐다. 192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768MB 메모리를 탑재해 그래픽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버퍼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메모리 클럭은 3,600MHz로 작동한다.

     


    ▲ 3+1 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와 발열 해결을 위한 방열판이 눈에 띈다

     

    렉시안 GTX460 쿨파이프는 3+1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를 기반으로 초크식 전원부, 솔리드 커패시터를 탑재해 고주파음을 최소화하고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그래픽카드의 원활한 전원 공급을 위해 2개의 6핀 PCI 보조전원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레퍼런스 기반 모델과 다르게 전원부 발열 해결을 위한 방열판을 갖춰 전반적인 안정성 향상에도 일조했다. 이를 통해 고사양 게임, 오버클럭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2개의 DVI 포트와 HDMI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SLI 구성을 통해 상위 제품 못지 않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품 후면부 첫 번째 슬롯에는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통풍구가 자리잡고 있다. 또 2개의 DVI 포트를 갖춰 듀얼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다. D-SUB 포트를 사용한 구형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DVI to D-SUB 젠더를 액세서리로 포함시켰다.

     

    또 멀티미디어 기기의 표준 규격으로 채택된 HDMI 인터페이스를 추가로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돋보인다. HDMI 인터페이스는 케이블 하나로 영상 및 음성 출력이 모두 가능하다.

     

    최상의 그래픽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SLI 포트도 제공한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텔 X58, P55 등 SLI 지원 메인보드를 써야한다. 실제로 GTX460을 SLI 연결했을 시 GTX480 못지 않는 성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밍 그래픽카드, ‘렉스텍 렉시안 GTX460 쿨파이프’면 충분해


     

    렉스텍 렉시안 GTX460 쿨파이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DX11 게임을 즐기려는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제품이다. 256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1GB 모델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만 최신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부족함이 없다.

     

    2개의 히트파이프와 함께 저소음 쿨링팬을 갖춰 뛰어난 냉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실제 작동 환경에서도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정숙함을 자랑한다. 외형 또한 블랙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3+1 페이즈의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을 통해 오버클럭 시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HDMI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일반 모니터는 물론 HDTV를 통해서도 연결이 가능하다.

     

    렉스텍 렉시안 GTX460 쿨파이프는 게이머가 선호하는 그래픽카드의 대표 주자다. 그만큼 뛰어난 냉각 성능과 상위 제품을 위협할 만한 사양, 안정적인 전원부 등으로 똘똘 뭉친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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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렉스텍 렉시안 블랙 에디션 GTX460 D5 768MB 쿨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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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프로세서 : 엔비디아 GF100
    제조공정 : 40nm
    쿠다 스트림 프로세서 : 336개
    GPU 클럭 : 675MHz
    메모리 인터페이스 : 192비트
    메모리 용량 : GDDR5 768GB
    메모리 클럭 : 3,600MHz
    인터페이스 : DVI 2개, HDMI
    문의처 : 렉스테크놀러지 (www.rex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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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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